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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대표 "올해 성과가 2025년 폐특법 이후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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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곤 강원랜드 대표는 2일 "올해 성과가 2025년 이후를 결정한다는 대명제 아래 우리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자"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이날 발표한 2020년 신년사에서 "과거 20년간 내국인 출입 카지노의 독점적 지위로 사업을 순조롭게 영위했지만, 폐특법 시효 종료 이후의 상황은 우리를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에 서게 할지도 모른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강원랜드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 운영 근거인 '폐특법'(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효는 2025년까지입니다.


1995년 10년 한시법으로 제정된 폐특법의 시효는 그동안 2015년과 2025년으로 두 차례 연장됐습니다.

이에 그는 "올해를 지속가능형 기업으로 변모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며 "폐특법 시효 종료에 대비한 중장기 경영전략 재수립, 슬롯머신 제조사업 성장 기반 확립, 비카지노 부문 적자구조 획기적 개선 등에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경영, 대한민국 대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국민의 신뢰와 이해관계자의 지지를 받는 공기업으로 도약 등을 다짐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멀고 험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불만하지 말고, 서로 포용하고, 이해하며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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