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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 KBO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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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드류 앤더슨은 최근 2경기 연속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홈 야간 경기라는 이점을 활용하여 반등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타선은 전날 최정의 솔로 홈런을 포함한 5점을 올렸지만 중후반 타격에서 침체된 부분이 아쉽습니다. 에레디아의 부상은 팀에 큰 타격을 입혔지만, 불펜은 6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움

김연주는 최근 2군에서 조정을 거친 뒤 1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복귀했지만, 시즌 선발 등판에서는 안정감이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문승원의 난조를 이용해 홈런 2방을 포함한 5점을 얻었지만, 그 이후 타선은 완전히 막혀 1이닝 동안만 집중력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불펜은 원종현의 무실점 투구로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며 5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종합

양 팀은 모두 타선의 중후반 집중력 부재가 아쉬운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부진한 앤더슨은 홈 야간 경기 이점을 활용하여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선발 매치업에서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연주는 SSG 타선을 상대로 다소 역부족한 면을 보이고 있으며, 키움 타선도 한 이닝 집중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전체적으로 전력과 홈경기 이점을 고려할 때, 선발에서 우위를 점한 SSG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LG

송승기가 KIA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KT 상대로는 처음 등판이지만 기대를 가질 만한 유형입니다. 타선은 활발하게 점수를 올리고 있으며, 박관우의 홈런을 포함한 5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테이블세터 진의 역할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불펜은 2이닝 1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안정감을 보여주었고, 승리조의 휴식도 확보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안정된 전력 운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KT

헤이수스가 직전 삼성전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 원정에서는 약한 경기력을 보여왔고, 이번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타선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손주영에게 막히며 7안타 무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주자 출루 이후 흐름이 이어지지 않는 타격 구조가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불펜은 3이닝 동안 4실점을 허용하며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종합

LG는 송승기의 호투와 활약하는 타선, 안정된 불펜 운영으로 경기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KT는 타선의 침묵과 불펜의 불안, 그리고 원정 약세로 고전 중입니다. 헤이수스가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LG 원정에서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LG 트윈스가 시리즈 스윕과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화

라이언 와이스는 최근 7이닝 동안 한 점도 내주지 않고 투구하여 시즌 12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홈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강세를 보여왔습니다. 홈런을 비롯한 5점을 올리며 중심 타선의 활약이 빛을 발했고, 불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감을 되찾았습니다.

삼성

이승민은 이번 시즌 첫 선발로 나서며 1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를 펼쳤습니다. 7월에는 적은 실점을 기록해 원정 경기에서 강점을 보여주었지만, 선발 마운드 경험이 부족합니다. 타선은 폰세에게 막히며 8안타로 완봉패를 당했고,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집중력 부족이 문제로 부각되었습니다. 불펜은 최원태의 호투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종합

한화는 와이스의 홈에서의 강세, 중심 타선의 득점 능력, 그리고 안정적인 불펜 운용으로 경기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경험이 부족한 이승민에게 오프너 역할을 맡겨야 하는 상황이고, 폰세에게 완벽히 막히며 집중력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선발과 경기 운영 면에서 앞서 있는 한화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KIA

KIA의 김건국은 최근 4이닝 동안 3실점을 허용하여 5이닝을 버티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두산 상대에서 방어율은 낮지만, 선발로서는 4이닝에 2실점 정도가 한계로 여겨집니다.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2점에 그치며 득점 기회에서 집중력이 부족한 면을 보였습니다. 불펜은 5.1이닝 동안 1실점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였지만, 조상우와 정해영의 상황은 아직 불분명합니다.

두산

두산의 콜 어빈은 최근 부진한 상태이지만, 좌완 투수로서 변동성이 있어 반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산은 KIA 상대 홈 경기에서 강세를 보이지만 원정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타선은 최근 연이은 부진으로 1차전의 활기를 잃었으며, 특히 장타 부재로 득점력이 부진한 상황입니다. 불펜은 5.1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박신지의 안정적인 피칭도 눈에 띕니다.

종합

종합적으로, KIA는 김건국의 짧은 이닝과 불펜의 과부하, 그리고 연장전까지 이어진 체력 소모가 경기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두산은 부진한 어빈이 반등할 가능성이 있으며, 투수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양 팀의 타선은 최근 저조하지만, 투수력 면에서 우세한 두산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투수들의 역할이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

롯데 투수 터커 데이비슨의 투구가 최근에 부진한 상황이며, KIA전에서도 5이닝 동안 3실점을 허용하였다. 이로 인해 롯데는 투수진의 불안함과 타선의 무기력, 수비 불안, 그리고 불펜의 부진으로 경기력이 하락하고 있다.

NC

NC의 김녹원은 1군 복귀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2군에서는 최근 5.2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 중이다. 롯데전에서는 18안타 9득점을 기록하며 타격이 활약했고, 특히 좌완 투수에 강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불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과부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종합

롯데와 NC의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보면, 롯데는 투수 터커 데이비슨의 부진과 타선의 무기력, 수비 불안, 그리고 불펜의 부담으로 경기력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에 NC는 김녹원의 1군 복귀전이 불안스러우나, 좌완 상대 강점과 전날의 활약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고 있다. 타격전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롯데가 불펜 운영에서 우위를 점하며 근소한 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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